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파리 시대와 아를 시대 전반기에 걸쳐 일본의 풍속화 우키요에(浮世絵)와 일본 관련 문헌을 수집하는 등 일본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반 고흐의 사후에는 일본의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이 고흐를 동경해 그가 잠들어 있는 프랑스의 오베르를 순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 고흐의 유화, 데생, 관련 자료 등을 통해서 반 고흐와 일본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며 새로운 매력을 찾아봅니다.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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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7년 10월 24일(화)~2018년 1월 8일(월, 공휴일)
회장
기획전시실
휴관일
월요일, 연말연시 휴관 12월 31일(일)~1월 1일(월, 공휴일) ※단, 1월 8일(월, 공휴일)은 개관
관람 시간
9:30~17:30(입장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연장 개방
금요일, 11월 1일(수), 2일(목), 4일(토) 9:30~20:00(입장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