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helm Hammershøi and Danish Painting of the 19th Century
2020. 1. 21(화)~3. 26(목)
임시휴관 2월 29일(토)부터 3월 26일(월)
일상 속 인물들의 초상, 풍경, 그리고 고요한 실내-한정된 주제를 묵묵히 표현한 덴마크의 대표 화가 빌헬름 하메르스회(Vilhelm Hammershøi, 1864-1916).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에서 영향을 받아 평온한 실내 표현을 특징으로 한다는 점에서 ‘북유럽의 베르메르’라고도 평가받는 화가입니다. 1990년대 이후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 등에서 잇달아 회고전이 개최되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도 2008년에 전시회가 개최되어 일본 미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빌헬름 하메르스회를 비롯해 덴마크 근대 회화의 정수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일본에서의 첫 전시회입니다. 덴마크가 낳은 주옥같은 회화 작품들을 꼭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시회 기본 정보
전시회 기본 정보
기간
2020. 1. 21(화)~3. 26(목)
회장
기획전시실
휴관일
월요일, 2. 25(화) ※단, 2. 24(월, 휴관일), 3. 23(월)은 개관
임시휴관 2월 29일(토)부터 3월 26일(월)
관람 시간
9:30~17:30(입장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연장 개방
금요일, 2. 19(수), 3. 18(수) 9:30~20:00(입장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관람료
사전발매권 | 일반 1,400엔 / 대학생 및 전문학교생 1,100엔 / 고등학생 600엔 / 65세 이상 800엔
당일권 | 일반 1,600엔 / 대학생 및 전문학교생 1,300엔 / 고등학생 800엔 / 65세 이상 1,000엔
단체권 | 일반 1,400엔 / 대학생 및 전문학교생 1,100엔 / 고등학생 600엔 / 65세 이상 800엔 ※단체 할인 대상은 20명 이상
※중학생 이하는 무료
※장애인수첩, 사랑의 수첩, 요육수첩, 정신장애자보건복지수첩, 피폭자건강수첩을 보유하고 계신 분과 동행 보호자(1명까지)는 무료
※상기 내용에 해당되시는 분은 증명 가능한 서류 등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주최
Tokyo Metropolitan Art Museum operated by Tokyo Metropolitan Foundation for History and Culture, The Yomiuri Shimb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