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2022.1.22(토) ~ 4.3(일)
2022.2.10(목)
17세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ヨハネス・フェルメール(Johannes Vermeer)의 《窓辺で手紙を読む女》(Girl Reading a Letter at an Open Window)는 창가에 내리쬐는 햇볕의 표현, 방 안에서 편지를 읽는 소녀의 모습 등 フェルメール(Johannes Vermeer)가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했다고 일컬어지는 초기의 걸작입니다. 1979년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그림 속에 덧칠로 가려져 있던 벽면의 큐피드를 발견했고, 오랜 시간 이 그림은 フェルメール(Johannes Vermeer) 본인이 직접 그림을 덧칠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림 속에 감춰졌던 큐피드는 2019년에 フェルメール(Johannes Vermeer)의 사후, 누군가에 의해 덧칠이 되었다는 최신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대규모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그림 속에 덧칠로 감추어져 있던 큐피드의 모습이 밝혀지면서 フェルメール(Johannes Vermeer)가 그렸던 당초의 모습인 《窓辺で手紙を読む女》(Girl Reading a Letter at an Open Window)를 소장 미술관인 ドレスデン国立古典絵画館(GemäldegalerieAlte Meister, 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 다음으로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소장 미술관을 제외한 공개 전시는 이번이 세계 최초입니다. 아울러 같은 미술관이 소장 중인 レンブラント(Rembrandt van Rijn), メツー(Gabriel Metsu), ファン・ライスダール(Jacob van Ruisdael) 등 네덜란드 회화의 황금기를 장식한 약 70점의 주옥같은 명작들도 함께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