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2021.9.18(토) ~ 12.12(일)
フィンセント・ファン・ゴッホ(Vincent van Gogh, 1853-1890)의 예술에 매료되어 세계 최대의 개인 수집가가 된 ヘレーネ・クレラー=ミュラー(Helene Kröller-Müller, 1869-1939). ヘレーネ(Helene)은 작가의 작품이 세간의 평가를 받을 즈음이었던 1908년부터 약 20년간 철광업과 해운업으로 부를 쌓았던 남편 アントン(Anton)과 함께 90점이 넘는 유화와 약 180점의 소묘, 판화를 수집했습니다. ファン・ゴッホ(Van Gogh)의 예술에 깊은 정신성을 발견했던 ヘレーネ(Helene)은 이러한 감동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생애에 걸쳐 미술관 설립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クレラー=ミュラー美術館(Kröller-Müller Museum)에서 소장 중인 ファン・ゴッホ(Van Gogh)의 회화 28점과 소묘 및 판화 20점을 선보입니다. 또한, ミレー(Jean-François Millet)、ルノワール(Pierre-Auguste Renoir)、スーラ(Georges Seurat)、ルドン(Odilon Redon)、モンドリアン(Piet Mondrian) 등의 회화 20점도 함께 전시하며 ファン・ゴッホ(Van Gogh)의 작품을 중심으로 근대 회화의 흐름을 짚어보는 ヘレーネ(Helene)의 유례없는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의 《黄色い家(通り)》(The Yellow House (The Street))를 포함한 4개의 작품을 전시하여 20세기 초엽부터 ファン・ゴッホ(Van Gogh)의 인기와 평가가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된 배경에도 주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