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마르모탕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네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이 컬렉션은 모네가 86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모네가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입니다. 가족들의 초상화를 비롯해 빛과 색채가 넘치는 만년의 수련, 모네가 수집한 작품 등 약 90점을 통해 모네의 풍부한 창작 세계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상파'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인상: 해돋이(Impression, Sunrise)》를 특별 전시합니다.
※《인상: 해돋이》는 9월 19일~10월 1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