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거장 アンリ・マティス(Henri　Matisse)(1869~1954). 일본에서는 약 20년 만에 성사된 대규모 회고전으로 이번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マティス(Matisse) 컬렉션을 소장 중인 ポンピドゥー・センター (the Centre Pompidou )의 협조를 얻어 개최합니다.
20세기 초엽, 회화 운동인 포비즘(야수파)의 핵심적인 존재로 활동한 후, 8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マティス(Matisse)는 감각에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듯한 선명한 색채와 형태의 탐구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가 남긴 혁신적인 업적은 현재에 이르러서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우리들을 매료하며 후세의 예술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회화와 함께 조각, 소묘, 판화, 자른 종이로 그린 그림, 말년의 최대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방스의 ロザリオ礼拝堂(the Chapelle du Rosaire de Vence )에 관한 자료와 함께 マティス(Matisse)의 업적을 다각도로 소개하는 본 전시는 그의 조형적인 모험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