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2024.4.27(토) ~ 8.29(목)
20세기를 대표하는 거장 중 한 명인 ジョルジョ・デ・キリコ(Giorgio de Chirico)(1888-1978). 그가 1910년경부터 그리기 시작했던 '형이상학적 회화'(환상적인 풍경 및 정물을 통해 비일상적인 세계를 표현하는 회화)는 수많은 예술가들과 국제적인 예술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조르조 데 키리코의 약 70년에 걸친 화가로서의 업적을 「イタリア広場」(Piazza d'Italia(Italian Piazza)), 「形而上的室内」(Metaphysical Interior), 「マヌカン」(Mannequin) 등의 주제로 나누어 초기부터 말년에 이르는 작품까지 빠짐없이 소개합니다. デ・キリコ(de Chirico)가 그려낸 세계를 되짚어보는 본 전시는 일본에서 10년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개인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