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2025.3.1(토)~7.6(일)
1893년 스페인 카탈루냐주에서 태어난 ジュアン・ミロ(Joan Miró)(1893~1983)는 같은 고향 출신인 ピカソ(Pablo Picasso)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태양과 별, 그리고 달처럼 자연 속의 형상을 상징적인 신호로 바꾸어 그려낸 화가의 서정적이면서도 독특한 화풍은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ミロ(Miró)의 창작 활동은 그가 사망한 지 40년을 맞이한 현재 세계적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星座>シリーズ(the “Constellations” series)를 비롯해 초기부터 마지막 시기까지 각 시대를 장식하는 회화와 도예, 조각을 통해 90세까지 새로운 표현에 끊임없이 도전했던 ミロ(Miró)의 예술을 포괄적으로 소개합니다. 본 전시회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굴지의 여러 걸작을 통해 ミロ(Miró) 예술의 진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례 없는 대규모 회고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