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일)~2019년 1월 6일(일)
'공모전의 고향'으로 불리는 도쿄도 미술관의 역사 계승과 미래 발전을 꾀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시리즈 ≪우에노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제2탄입니다. 올해는 서예 공모 단체 소속 작가들의 매력을 테마 전시회를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테마는 '서예의 감상'입니다. 현대의 서예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현대 서예만의 표현을 작가의 말을 통해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늘날의 서예란 도대체 어떤 표현 양식인지, 보고 알고 느끼는 감상의 시간을 여러분께 제공합니다. 초보자는 물론이며 동호인, 애호가분들을 깊이 있는 서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작가
아키야마 카즈야(秋山和也):겐신서예협회
오하시 히로유키(大橋洋之):겐신서예협회
가나시키 신보(金敷駸房):소겐서예협회
기쿠야마 쓰요시(菊山武士):산케이국제서예협회
스즈키 쿄센(鈴木響泉):조분서예협회
지바 소겐(千葉蒼玄):서예예술원